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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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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영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4대 국회의원과 제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창녕군을 지역구로 하여, 무소속과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2. 정치 경력

신영주는 이기붕의 주선으로 자유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천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9년 8월에는 민주공화당 당기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민주공화당 중앙상임위원회 간사장에 임명되었다. 1970년 민주공화당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3.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당선 여부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비고
대한민국 제3대 국회의원 선거낙선자유당22,218표 (43.94%)2위
대한민국 제4대 국회의원 선거당선무소속20,883표 (39.36%)1위초선
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선거낙선무소속16,312표 (28.66%)2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당선민주공화당23,759표 (42.95%)1위재선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낙선민주공화당27,492표 (45.89%)2위


4. 평가

신영주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한다.
긍정적 평가


  • 초기 활동: 신영주는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소통 능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부정적 평가

  • 정치적 입장 변화: 신영주는 보수 정당에서 활동하다가 진보 정당으로 이적한 경력이 있어, 정치적 신념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한다.
  • 경험 부족: 정치 경력이 짧아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신영주는 젊고 패기 있는 정치인이지만, 정치적 입장 변화와 경험 부족은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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